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이재용·박상진·최지성·장충기·황성수/항소심 (문단 편집) == 2017년 11월 2일 - 서증 == 2017년 11월 2일에는 서류증거조사가 진행됐다. 특검은 [[최태원]]·[[안종범]]과 통화한 것으로 확인한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 "[[이재용]]의 전화번호"라고 주장했지만, 삼성 측은 "특검에게 발부된 압수수색영장의 범위를 넘어선 것 같고, 그 전화번호의 입수경위를 확인해야 한다"면서, "그 번호가 이재용의 전화번호라는 근거는 없다"고 반박했다. 재판부는 특검에 "특검이 관련 증거를 먼저 제출해야 할 것 같다"고 요구했다. 한편, 특검은 비타나V·라우싱1233을 매입했던 2016년 1월 11~12일 당시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공개했다. 이에 따르면, [[박근혜]]는 [[안종범]]에게 각종 승마 지원 관련 사항을 지시했고, [[박상진(기업인)|박상진]]은 [[코레스포츠]]에 말 매입대금을 송금하면서 [[최순실]]·[[김종]] 등과 연락을 했다. [[박근혜|대통령]]까지 직접 나서 [[정유라]]에게 유리한 승마지원이 진행된 것과는 달리, [[김동선]]은 자신에 대한 승마협회의 지원 부족에 불만을 품고, 김종찬 당시 승마협회 전무에게 [[문자메시지]]를 보내 항의했다. 하지만 삼성 측은 "[[김동선]]은 한참 어른인 [[박상진(기업인)|박상진]]에 대해 비하적 표현을 사용하며 비난하는 등 태도가 안하무인이어서, [[박상진(기업인)|박상진]]이 질책을 한 적이 있다"고 반박했다. 그러면서 "[[김동선]]은 [[김승연]] [[한화그룹]] 회장의 3남으로서, 삼성그룹이 지원을 했다면 역으로 비난을 들었을 것"이라고 반박했다. 이어 "[[김동선]]에게 지원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 행정적 지원을 했을 뿐"이라고 주장했다. 이어 2016년 1월 11일과 12일에 거론된 '그랑프리급 말'에 대해서도 "카푸치노라는 이름을 가진 170만 유로 상당의 다른 말을 이야기한 것"이라며, "[[박근혜|대통령]]의 요구에 따른 [[2020년 도쿄 올림픽]] 대비 승마 지원을 위한 말이었다"고 주장했다. 그러면서 "[[최순실]]의 위세에 눌려 다른 선수를 지원했을 뿐, '[[정유라]] 승마 지원'과 '[[2020년 도쿄 올림픽]] 대비 승마 지원'은 다르다"고 항변했다. 아울러 "뻔히 아는 [[최순실]]을 9개월 넘게 모르는 척했다"는 등 [[김종]]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. 또한, [[장충기]]의 [[휴대전화]] 속 [[문자메시지]]에 대해서는 "특검이 공소사실과 무관한 의혹 제기를 해서 [[장충기]] 개인의 인성에 관한 안 좋은 인상을 주려고 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"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